부천지부가 걸어온 길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전국 20여 지부 중 단일시로서 최초로 지부 승격을 이뤄낸 단체입니다. 2005년 창립하여 부천시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들을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1. 설립목적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과거의 삶을 정직하게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여 반성과 화해를 통한 상식의 역사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한다.

  • 첫째. (사)민족문제연구소의 사업목적과 그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민족의 정신적 좌표를 세우고 민족의 역사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
  • 둘째. 부천지역의 자료조사와 연구를 통한 역사정리는 물론 자랑스러운 지역의 역사들을 발굴하여 기록 보관함으로써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한다.
  • 셋째. 이렇게 형성된 동력을 바탕으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민족의 혼을 살려내어 왜곡된 상고사와 근현대사를 정립하고 웅혼한 민족의 기상을 일으켜 세워 완전한 민족자존과 민족통합의 시대를 열어간다.

2. 역대지부장

  • 제1대 지부장 오형민 2005~2006 (현.부천대교수)

  • 제2대 지부장 김성호 2007~2008

  • 제3대 지부장 윤국재 2009~2010 (현.교사)

  • 제4대 지부장 임성환 2011~2012 (현.경기도 도의원)

  • 제5대 지부장 우인회 2013~2014 (전.한국폴리텍대학 학장)

  • 제6대 지부장 최일남 2015~2016 (전.고등학교 교사)

  • 제7대 지부장 박종선 2017~현재

3. 단체연혁

  • 2004년 10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회원들의 발기인 모임 개최

  • 2004년 11월 21일 부천지회 준비위를 발족하고 부천 중앙공원에서 친일문화예술인에 관한 판넬 전시회를 개최

  • 2005년 1월 9일 (사)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회 창립 (초대지회장 오형민 선출)

  • 2005년 4월 10일 민족문제 연구소 부천 지부로 승격(전국 20여 지부 중 단일 시로서 최초의 지부승격임, 통상 도 단위 및 광역기준으로 지부선정)

  • 2009. 2월 부천지부 정기총회, 윤국재 지부장 선출

    2011. 2월 25일 부천지부 정기총회, 임성환지부장 선출 및 경과보고 (장소 : 근로자복지회관)

  • 2013. 3월 9일 부천지부 총회개최, 우인회지부장 선출 및 경과보고

  • 2015. 12월 부천지부 총회개최, 최일남지부장 선출 및 경과보고

  • 2016. 12월 11일 부천지부 총회개최, 김민철교수님 초청강연회

  • 2016. 12월 11일 박종선지부장 선출 및 경과보고

  • 2017. 3월 10일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완료